'아이 · 교육', '건강 · 복지', '산업 · 관광 · 문화', '생활 · 환경' 4개 분야에서 2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사업 진행을 협의한다.
육아 상담 창구는 인터넷 상에 질문을 남기면 AI가 자동 응답하는 프로그램 ‘쳇봇'을 활용해 2018년도 내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시청에서 협정 체결식을 열고 나카노 야이즈시 시장과 도이 지점장이 협정서를 교환했다.
나카노 시장은 “시가 새로 추진하는 전자 지자체 추진 사업을 위해 NTT 서일본이 가진 기술과 지식을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도이의 지점장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즈오카 현에서는 타 지점과의 협정을 체결 중에 있다.
차석훈 기자 new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