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토)
(사진=Clipar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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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차석훈 기자]
지난 2일, 사회연대보건부 장관 아녜스 뷔장(Agnès Buzyn)은 렌느 시에서 열린 프랑스 전국가족협회연맹(UNAF) 총회에서 가난한 가정의 아동이나 장애가 있는 아동들을 위한 보육시설을 만드는 지방자치단체는 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우리는 가난한 가정 및 장애인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을 만드는 지자체에 추가 자금을 지원할 것이다. 사회적 다양성과 차이의 수용이 어린 시절부터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목표는 매우 중요하며, 모든 아이들이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다라고 강조했다.

장관은 지방 자치 단체와 주민의 재산 수준에 따라 지원금 체계가 만들어질 것이며 이는 도시정책 적용 우선순위 지역에 가구당 1,000유로의 지원금을 주는 것으로부터 시작 될 것이다라며 구체적 계획을 밝혔다.

이 방안은 2018-20227월까지 주정부와 가족수당지원국 간 서명이 이루어질 목표 및 관리 협정의 일부가 될 것이다.

자료: 육아정책연구소, https://www.laprovence.com/actu/en-direct/5034474/creches-les-communes-recompensees-pour-creer-des-places-pour-les-enfants-pauvres-ou-handicapes.ht

차석훈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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