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토)
마텔(Mattel)이 발매하는 ‘스마트무브 바이링궐 로킷’ / 사진=야후
마텔(Mattel)이 발매하는 ‘스마트무브 바이링궐 로킷’ / 사진=야후
[키즈TV뉴스 박주영 기자]
마텔(Mattel)이 영어와 일본어를 단계적으로 교육하는 로봇 장난감을 발매한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장난감 회사 마텔의 일본 법인은 아이의 성장에 맞춰 말과 숫자를 음성을 통해 배우는 로봇 장난감을 오는 11월 말에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 로봇 장난감을 통해 일본어와 영어로 간단한 단어와 회화를 배울 수 있다. 생후 6개월~3세 정도의 아이가 대상이다.

상품명은 ‘스마트무브 바이링궐로킷’으로 단어와 회화를 두 가지 언어로 한 번에 배울 수 있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난이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로봇 장난감은 음악에 맞춰 귀를 움직이며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세금 포함 7,500엔이며 전국 문구점과 인터넷쇼핑 사이트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박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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