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육감은 오늘 오후 서울 강동송파교육지청에서 혁신학교 지정을 반대하는 예비학부모들을 만나 면담했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학부모 한 명이 조 교육감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조 교육감이 처벌을 원치 않아 조사한 뒤 석방했다.
학부모들은 혁신학교로 지정될 경우 자녀들의 등교 거부와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승인 2018-12-13 14:04:16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746.63 | ▲0.81 |
코스닥 | 905.50 | ▼4.55 |
코스피200 | 374.63 | ▲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