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38개교 66개운동부 619명의 학생 선수들이 내년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상위권을 목표로 매서운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동계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광우 대전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동계강화훈련은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는 첫 담금질로 선수들의 체력과 경기력 향상에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동계강화훈련비 지원을 시작으로 내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그날까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다각적인 지원은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