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토)
‘복면가왕’ 보물상자 정체는 역시나 이영현 33kg 다이어트 성공한 모습 화제
[글로벌에듀 나영선 기자]
MBC 예능 ‘복면가왕’이 새로운 가왕이 탄생하며 기존 가왕의 정체가 화제다.

특유의 파워풀한 음색과 완벽한 고음처리로 가왕에 등극할 때 많은 이들의 지목을 받은 이영현이 보물상자 이였던 것이다.

지난 31일 방송된 가왕 결정전에서 보물상자는 부활의 ‘비밀’을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지만 안타깝게도 새로운 가왕의 자리를 집콕에게 넘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현은 “이영현에게 바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조바심이 있었다.” 말하며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밝혔다. 이날 이영현의 모습은 과거 빅마마 시절의 이영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정말 다이어트에 성공한 날씬한 모습이다.

이영현은 최근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33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째 출산 시 과도한 체중으로 인해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은 것이 건강한 둘째 출산을 방해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현재는 감량도 성공적으로 끝내고 요요도 없이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이영현은 체중 감량 이후 다이어트 업체의 CF 모델로 활동하며 JTBC ‘비긴어게인’,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2 TV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고 있다.
나영선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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