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권오현 신임 한국발명진흥회장 / 사진제공=발명진흥회
권오현 신임 한국발명진흥회장 / 사진제공=발명진흥회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이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KIPA) 제19대 회장에 선임됐다.

취임식은 오늘(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됐다.

1973년 설립된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추진, 지식재산사업 보호·육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구자열 LS 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회장직을 역임했다.

권오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발명진흥회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미래 성장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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