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1급의 세분화는 다양한 사회복지사를 하나의 직업군으로 묶는 것이 아니라, 더욱 전문화되고 업무의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자기의 능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과중한 업무량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2021년부터 세분화되는 사회복지사1급 준비 과정에 변화가 생겼다. 분야별 복지수요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이러한 제도를 신설한 만큼, 필기 시험 접근 방향에 있어 신중함이 요구되는 것.
이에 KG에듀원 내일배움은 합격률 높은 고병갑 교수 직강 및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사회복지사1급 과정을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내일배움카드의 추가국비지원을 통해 수강생들의 부담도 덜었다.
관계자는 “사회복지사의 경우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재직자도 미래를 위해 많이 준비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과정은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수강할 수 있고, 또 추가국비 지원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KG에듀원 내일배움은 합격 서포터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철저한 계획과 커리큘럼을 제공, 세분화된 사회복지사1급에 걸맞은 맞춤 강의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