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 어울마당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진로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직업군 탐색을 위한 홀랜드 검사를 실시하고 직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발을 위한 '진로골든벨'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창녕대성고등학교에 이어 창녕여자중학교, 남지여자중학교, 남지중학교, 신창여자중학교 순서로 다음 달 20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상담 축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