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목)
(왼쪽부터)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와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왼쪽부터)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와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서울문화재단과 조아제약이 예술교육 사업인 '지역을 품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역을 품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는 서울 서남권(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 거주 가정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워크숍과 결과 전시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예술교육 전용 공간인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5월부터 진행된다.

조아제약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기부금 후원도 함께할 계획이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을 품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가족과 세대 간 소통을 일깨우고 가족과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예술교육 사업"이라며 "서울의 문화예술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온 조아제약과 함께 하는 서남권 지역의 새로운 예술교육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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