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목)
3일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식 PCR 검사소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연합뉴스
3일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식 PCR 검사소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지역 학교 두 곳에서 이동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촉(PCR) 검사를 받은 학생, 교직원 660명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파구 고등학교에서 231명(학생 174명, 교직원 57명), 강동구 고등학교에서 429명(학생 390명, 교직원 39명)이 각각 전날 검사를 받았다. 검사자 수는 송파구 고등학교가 전체 인원의 28.8%, 강동구 고등학교가 37.7%이다.

이동형 PCR 검사 첫날인 지난 3일, 학교 두 곳에서 검사가 이뤄졌으며 역시 피검사자 702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동검체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1,362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46.36 ▼29.39
코스닥 857.90 ▼4.33
코스피200 359.08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