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금)
사진제공=오색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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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나영선 기자] 식품업계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 메뉴에 더해, 더욱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는 업그레이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먼저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서가원김밥’이 스타트를 끊었다. 서가원김밥은 신 메뉴는 ‘매콤한낚지덮밥’과 ‘분모자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가원김밥 가맹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진입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신 메뉴를 출시한 만큼, 전국 단골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면서 가맹점의 매출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오색만찬
사진제공=오색만찬

‘서가원김밥’은 라페스타점과 주엽점, 백석역점, 마두역점, 화정점 등, 직영점만 5곳을 유치해 운영하면서 단기간에 투자비용을 회수한 프랜차이즈다.

특화된 물류서비스와 신선하고 검증된 재료수급을 통한 건강한 메뉴 공급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먼저 인정을 받았으며, 안정적이면서도 성공적인 수익창출로 프랜차이즈 유망 아이템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오색만찬은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알려져 있는 기업으로 코로나19 관련 전국 가맹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및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번 신 메뉴는 서가원김밥 직영점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돼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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