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교육은 드림스타트 필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샌드아트공연과 병행해 진행됐으며, 인성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 - 동식물을 활용한 아동 인권 교육 - 영화 겨울왕국을 소재로 스토리를 전개했다.
교육 종료 후 아이들이 직접 모래를 만져보는 기회를 가져 참여 아동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친구들이 아동 권리교육으로 아동의 인권을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의 인권을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