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이스는 지난 8월에 배우 신수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신수항은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자전차왕 엄복동’, 드라마 ‘마녀의 연애’와 ‘식샤를 합시다’ 그리고 예능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가수 에일리, 박보람 등 뮤직비디오에서 감정연기를 선보여 왔다.
배우 신수항이 출연하는 드라마 ‘고스트닥터’는 비(정지훈) 주연의 새해 첫 월·화 드라마로, 오는3일 저녁 10시 30에분 첫 방송된다.
배우 신수항은 “비(정지훈) 선배님과 이전 작품에서 처음 만났고, MBC 예능 ‘라디오스타’ 등을 촬영하며 특별한 인연으로 이번 드라마를 함께하게 되었다”면서 “신기함 속에서 반갑게 서로를 반겼으며, 새해를 맞아 배우로써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엠플레이스 관계자는 “배우 신수항에게 좋은 환경 속에서 배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며, 깊은 매력을 가진 배우 신수항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새해 첫 드라마 라는 뜻깊은 인사를 시작으로 이후 준비중인 영화, 드라마 차기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