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별전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후변화를 쉽게 이해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연결된 지구(지구촌에 나타난 이상기후 현상)’,‘어제가 만든 오늘(기후변화의 원인)’,‘기후변화, 내일(기후변화의 영향)’, ‘오늘부터의 미래(탄소중립 실천)’등을 전시한다.
칼레이도 사이클 만들기, 지구를 지키는 행동 가렌다 만들기, 액티브 하우스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관람 희망자는 당일 부산과학체험관을 방문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9시 30분~12시)과 오후(2시~4시 30분) 각 100명씩 입장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 특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