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교과·비교과교사, 저경력·고경력교사, 담임·비담임교사 등 다양한 구성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팀 빌딩을 통한 스트레스 날리기 △요가와 명상을 통한 심신테라피 △감정소독을 위한‘멍’때리기 △나만의‘자개 모빌’작품 만들기 △월정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서핑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자신의 취향 색채를 통해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치유하기 위한 색채 심리 상담도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코로나19 재유행 등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교원들이 교직에 대한 열정을 재충전하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교육지원청이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