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목)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는 ‘정동원 운동선수로 전향합니다, 동원이의 어딘가 이상한 방학생활 EP.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동원이의 어딘가 이상한 방학생활’은 달달프렌즈(루와)와 CJ ENM 다이아 티비가 공동 기획·제작한 유튜브 콘텐츠이다. 정동원의 목표인 유튜브 구독자 100만 달성을 위해 기획된 유튜브 콘텐츠로 여름방학 동안 제작진과 100만 유튜버가 되기 위한 소양을 기르게 된다. 정동원은 이번 콘텐츠에서 트롯가수 정동원이 아닌 중3 정동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동원이의 어딘가 이상한 방학생활’ 3화, 100만 유튜버가 되기 위한 소양은 ‘승부욕 키우기’였다. 팬들 사이에서 승부욕이 넘치기로 유명한 정동원은 사격, 축구, 야구, 활쏘기 등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즐겼다.
제작진과의 게임이 즐거웠던 정동원은 ‘음료수 내기’ 게임까지 제안하기도 했다. “게임 재밌었어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동원은 ‘최고라는 듯’ 엄지손가락을 들며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동원이의 어딘가 이상한 방학생활’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서 업로드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