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울산지역대학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여 육성해, 전문적인 멘토링 지원으로 성공적 사업화 기회를 얻도록 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 10월 예산 서류심사까지 진행해 총 7팀을 선발했다. 이후 최종결선을 앞두고 약 4주간 집중교육 및 개별 맞춤형 멘토링도 함께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파이널 무대의 최종 결선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했으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여러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후속 지원도 이뤄졌다.
대상은 200만 원으로 1개팀(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최우수상은 120만 원으로 2개팀(울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상), 우수상은 60만 원으로 2개팀(울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상), 장려상은 30만 원으로 2개팀(울산과학대학교 창업창직교육센터장상)이었다.
본 대회 관계자는 “이번 ‘2022년 울산지역 YOUTH 창업 우수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올해로 3년째인 만큼 지역 대학생들이 가진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로, 원석을 다듬어 다이아몬드처럼 영롱하게 빛닐 수 있길 바란다”며 “또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책임질 청년사업가로 성장하는 데 한걸음 나아가는 시간이 됐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