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업은 △ 테크빌교육㈜ △ ㈜니어스랩 △ ㈜어댑트 △ ㈜메사쿠어컴퍼니 △ ㈜안앤케이글로벌 △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 ㈜세토웍스 △ ㈜이음길에이치알 △ ㈜마케팅피플 △ 비즈큐브솔루션 △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 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3명 → 5명)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