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목)

- 인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돌봄사업 지원

사진=가운데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서진건설그룹 신명진회장, 인천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서진건설그룹 함천우 사장, 장기만 이사가 나눔명문기업 전달보드 및 현판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운데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서진건설그룹 신명진회장, 인천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서진건설그룹 함천우 사장, 장기만 이사가 나눔명문기업 전달보드 및 현판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22일(목) 인천시청에서 ㈜서진건설그룹(회장 신명진)이 나눔명문기업 33호에 가입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서진건설그룹 신명진 회장, 함천우 사장, 장기만 이사, 인천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진건설그룹은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돌봄에 쓰여 질 예정이다.

㈜서진건설그룹 신명진 회장은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소외된 분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서전건설그룹은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주신 서진건설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 부탁드리며,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진건설그룹은 지난 9일 인천 서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한바 있다.
한편, 기업사회공헌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기부프로그램으로 현재 33호까지 가입되어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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