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주)와 한국주철관공업(주), 진방스틸(주)은 2018년부터 매년 인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화장품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포기하지 않고 자활에 힘쓰는 이웃들과 캄보디아 등 해외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된다.
김태훈 엔프라니 대표는 "매년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전달된 화장품이 자활을 원하는 이들의 피부건강을 돕고 자신감이 되어 자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올해에도 따뜻한 기부의 손을 내밀어 주신 엔프라니와 진방스틸, 한국주철관공업에 감사드린다.”며 “주신 물품은 나눔을 통해 미래를 포기하지 않고 자활에 힘쓰는 우리 이웃과 해외의 어려운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