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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매주 토요일은 서울 양재천으로 가요"...시즌3 맞이한 예술 시장, ‘양재 아트 살롱’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작가, 지역주민 그리고 방문객 모두가 함께 만드는 '양재아트살롱'이 양재시민의 숲에서 오는 25일까지 열린다.서초구와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주관하는 ‘양재아트살롱’이 봄에 시작한 벚꽃마켓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매주 토요일마다 양재천 (수변무대~영동1교)에서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플리마켓과 체험부스,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양재아트살롱은 올해 ‘season3’를 맞이해 ‘예술이 흐르는 토요마켓’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미디어 아트볼, 지역예술인 버스킹 공연, 시민노래방을 진행하는 ‘풍류가 살롱’, 소상공인의 고품질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공예가 살롱’, 아트벌룬 포토존과 체험부스가 있는
축제/여행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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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즐기는 전시, '유머 오브 언캐니: 귀지와 코딱지'
<유머 오브 언캐니: 귀지와 코딱지’展>는 2024년 DDP 오픈 큐레이팅 공모 1순위로 선정된 올해의 첫 전시이다. 해당 전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갤러리문에서 진행된다.전시의 작가 리호는 '불쾌하면서도 이끌리는 양가적인 감정, 언캐니(uncanny)'를 독특한 시선으로 탐구한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로 입체적으로 표현한 작가만의 작품 세계에 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다.해당 전시 소개는 "코딱지 파기는 남들 앞에서는 하기 힘든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막상 코를 파고 나면, 시원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처럼 배설은 '부끄러우면서도 즐겁다'는 양가적인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공연전시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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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채이 '설렘주의보' 신곡 발매...16년 만의 솔로 데뷔
따뜻한 봄날 가득한 설렘을 전하는 곡, '설렘주의보'백채이, '손들어꼼짝마'로 활동하던 트로트 걸그룹 출신 가수트롯 걸그룹 <삼순이>와 <누나들>에서 활동을 한 가수 백채이가 새로운 신곡 '설렘주의보'를 발매했다. 16년만에 솔로로 팬들을 찾은 것이다.신곡 '설렘주의보'는 사랑의 향수병에 이어 직접 작사, 작곡을 하고 이번에는 직접 제작까지 해 더 많은 애정을 쏟은 신곡이다. '설렘주의보'는 이제 막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썸 혹은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달달하고 설레임을 느끼는 오묘한 감정을 산뜻하고 밝은 멜로디와 편곡으로 완성했다. 자신만의 통통튀고 살랑거리는 목소리를 두드러지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K-pop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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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갈라쇼’ 김소연, TOP7 어워즈 '볼매상' 수상…“내 매력과 미소는 엄마 닮아”
‘미스트롯3-갈라쇼’ 김소연이 '볼매녀'에 등극했다. 소속사 측은 12일 “김소연이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이하 미스트롯3-갈라쇼)에 TOP7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소연은 TOP7 멤버들과 함께 '나성에 가면' 단체 무대로 오프닝을 꾸몄다. 김소연은 '입학식' 콘셉트에 맞게 교복 스타일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해 '트롯 비타민'다운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김소연은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소연은 "저보다 더 발랄한 저희 엄마"라고 어머니를 소개하며 친구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똑 닮은 모녀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K-pop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