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의료·법조계 등 종사자 위한 ‘오블리주’ 프로그램 공개

최근 자신의 신분을 전문직 또는 사업가 등으로 사칭하고, 호감을 쌓은 후 돈을 요구하는 ‘로맨스 스캠’ 등의 사기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이와 같은 피해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이러한 불상사를 막고, 진정성 있는 만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능력 있고 검증된 배우자를 만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오블리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블리주'는 VIP회원 전담 커플매니저가 배정되며, 전문직을 포함한 다양한 만남이 제공된다. 또한 퍼스널컬러 진단과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매력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전문 스튜디오에서의 프로필 사진 촬영도 제공하여 성공적인 만남을 위한 준비를 돕는다.

현재 듀오는 5,747명의 업계 최다 전문직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직 회원 80% 이상은 의료, 법조계 종사자이다. (2024년 6월 듀오 회원현황 기준)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듀오는 회원풀이 커 일반 회원, 대기업, 전문직, 명문가 등 폭 넓은 매칭이 가능하다”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축적된 성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