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병원 환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기관과 단체와 함께 참여하는 병원들을 각 지역 담당자들이 선별해서 진행하고 있다.
걸포탑치과의원 이형덕 원장은 최근 ‘환자안전 캠페인’을 통해 환자 안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진심 어린 의료 서비스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이형덕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언제나 환자를 우선시하는 환자중심 진료를 펼치며, 안전한 진료 환경 속에서 지역 주민들의 평생 주치의가 되겠다”며, “사람이 우선인 치과를 만들어 걸포동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연치아를 살리는 데 앞장서고, 과잉 진료 없이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마음의 진료를 실천하겠다”며, “20대 시절 처음 공부를 시작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정직하고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는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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