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클볼 챌린저스’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신흥 스포츠 피클볼(Pickleball)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 인물들이 한 팀이 되어 경기를 펼치는 예능 콘텐츠다. 하린은 이 프로그램의 공식 팀 ‘피클 크루’ 멤버로 참여한다.
‘피클볼 챌린저스’는 이형택 감독의 지도 아래 전문 코치진으로 남자 부문(아시아 1위, 한국1위) 김응권 선수, 여자 부문(아시아 14위, 한국 1위) 권미해 선수가 합류한다. 또한 배우 하린·최하슬, 아이돌 리센느(제나·리브), 가수 V.O.S 김경록, 마술사 에덴 최, 아나운서 김수민, 크리에이터 장지수·이라333·정두콩, 셰프 박정현 등 다양한 셀럽들이 함께 팀 ‘피클 크루(Pickle Crew)’를 결성했다.
하린은 HYBE 산하 ADOR에서 뉴진스 데뷔조 연습생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후 아이돌 데뷔가 무산된 뒤, 연기와 비주얼 중심의 활동을 택해 현재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단편 영화, 드라마,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델 등으로 활약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린은 외형적인 이미지 소모형 모델이 아니라 콘셉트, 해석과 방향성 설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아티스트형 인재”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활동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린은 이번 피클볼 챌린저스 프로젝트 참여에 대해 “피클볼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예능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가 된다.”며, “피클볼을 배워나가면서 혼자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호흡하면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느꼈다.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천천히 나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하린은 2026년 드라마 ‘은둔고수 태백호’와 일본 후지 드라마 TV시리즈에 출연하였으며, 애니메이션 기업 청담미디어의 ODIE 시리즈의 캐릭터 엠배서더로서도 여러 활동을 앞두고 있다. 그 밖에도 작품의 방영을 앞두고 있어 향후 활동이 더 주목된다.
하린이 참여하는 ‘피클볼 챌린저스’는 오는 12월 유튜브 피클볼 챌린저스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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