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신입 원아모집을 보류한 유치원이 없고 폐원을 신청하거나 검토하는 유치원의 증가 폭도 둔화하고 있지만, 학부모 우려가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충지원센터는 27일 오후 1시부터 운영되며, 센터에 접수된 학부모 고충은 시·도 교육청에 이관된다.
이와 별도로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폐원 예정 유치원의 유아를 인근의 다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옮기는 전원 계획 현황을 내년 1월 4일까지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박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