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기후위기를 멈추기 위한 용감한 레이스 어스앤런 버추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최근 장마와 태풍으로 한층 더 두드러진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런데이'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앱 상단의 어스앤런 버추얼 챌린지에 접속해 유의사항을 확인 후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달리면 된다. 참여기간은 오늘(21일)부터 10월 18일 까지다.
러닝이 끝나면 해시태크 #어스앤런 #기후위기 #climatecrisis #런데이 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남기면 개인/단체 미션을 클리어 할때마다 런데이 앱 내에서 사용 가능한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모든 미션 스테이지를 완주한 1000명(선착순)은 완주 메달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