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사회복지사는 의무배치로 인해 매년 12%씩 채용이 증가하고 있고, 향후 10년간 전망 밝은 직업으로 꼽히기도 한다.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 기업, 병원, 재단 등 취업기관이 폭넓다는 장점도 있어 그 수요가 많은 것.
다만 사회복지사1급은 올해부터 분야별 복지수요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자격 제도를 신설했다. 학교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으로 세분화되는 만큼 이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KG에듀원 내일배움은 세분화되는 사회복지사1급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합격률 높은 고병갑 교수의 직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
해당 과정은 재직자도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를 지급받고 수강할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는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에 관계없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고 개인당 300~500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KG에듀원 내일배움은 재직자 추가 국비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외에도 수강생들이 합격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포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는 주택관리사, 품질경영기사 등 다른 과정도 마찬가지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