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2급은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수강이 가능하다. 내일배움카드는 구직, 재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자영업자 등 취업 여부나 직종에 관계없이 국민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개인당 300~500만 원의 직업능력개발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로 수강 가능한 직업상담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업 정보를 제공하고, 적성검사를 통해 구직자의 흥미 분야를 안내해주는 전문가다. 2급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2급 자격증 취득 후 실무경력 3년 이상일 때 1급에 응시할 수 있다.
KG에듀원 내일배움은 이와 같은 직업상담사2급 과정에 대해 1타 강사 정헌석 교수의 직강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강생 전원에게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직장인 최대 국비지원 혜택을 통해 수강생들이 부담 없이 자격증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최근 재직자 가운데서도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교육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면서 “KG에듀원 내일배움에서는 현재 재직 중인 이들에게도 추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G에듀원 내일배움은 직업상담사 이외에도 주택관리사 등 추가 국비지원 과정을 개설한 상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