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요거프레소, 배달 및 포장 전용 3,900원 XL커피 출시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작년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웠던 한 해를 지나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국내 커피시장에도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커피전문점들은 비대면 서비스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는 물론, 메뉴와 판매 전략 또한 변화를 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가 지난 3일, 배달/포장을 겨냥한 대용량 커피를 선보였다.

요거프레소는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차를 맞은 우리나라 토종 장수 커피전문점이다. 메리딸기를 비롯한 메리시리즈와, 독보적인 맛의 요거트아이스크림 등 시그니처 디저트 음료를 다수 보유하여 디저트카페 이미지가 강하지만, 요거프레소의 매출 1위는 아메리카노이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는 자체 개발 원두 ‘시그니처 블렌드’를 출시, 주기적으로 원두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입체적인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완성된 요거프레소 ‘WELL-BALANCED COFFEE’ 특징은 ▲조화로운 바디감과 깔끔한 애프터, ▲연령과 취향 부담 없이 어떤 디저트와도 찰떡 페어링을 자랑하며,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균형을 찾을 수 있다.

한편 요거프레소 커피의 또 다른 변신에 소비자들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배달/포장 전용으로 출시된 ▲크러쉬아메리카노는 ▲약 15cm 높이의 대용량 XL사이즈, ▲각얼음 대신 갈린 얼음이 들어가 더운 날씨에도 시원함을 오래 유지하며, 갈증을 해소하기 아주 좋다. 더욱이 친구, 가족 또는 직장에서 단체로 주문해도 부담 없는 ▲3,900원이라는 가성비 넘치는 가격까지 매력을 더해준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에 보다 적합하게, 가격 경쟁력을 높여 배달/포장 전용으로 판매하게 되었다”며”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요거프레소의 크러쉬아메리카노와, XL크러쉬 시리즈를 즐기시면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커피 및 대용량 음료 라인업 XL크러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국 매장에서 배달과 포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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