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금은 쌀 고급화를 위해 품질개선, 포장디자인 및 포장재 개선, 홍보활동 등에 사용되며 선정된 브랜드 쌀은 대형유통업체 공동마케팅을 지원받는다.
'프리미엄 호평'은 최신 정미 시설에서 피해립, 유색립, 싸라기, 이물질을 제거한 96% 이상 무결점 완전미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쫀쫀한 식감과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또 정부 보급종 수준의 순도를 보유한 전남농업기술원 채종포에서 생산한 종자를 사용하며 강진군농협통합RPC에서 수매 건조 후 저온저장 창고에 별도 보관을 통해 최상의 미질을 유지하고 있다.
군은 미질이 좋고, 도복과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새청무벼를 원료로 '프리미엄 호평'과 '탐진강 찰진쌀 새청무'를 생산해 군 대표 브랜드 쌀로 육성하고 있으며 농협 협력사업으로 40㎏ 가마당 2천 원의 생산장려금 지급하는 등 농업인 소득 증대와 품종 단일화로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천혜의 환경 속에 과학과 정성을 더한 '프리미엄 호평'이 고품질 브랜드 쌀, 최우수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쌀의 명예와 자부심을 지켜간다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