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라벨스티커, 당일구매 신선한 재료 즉석 조리 등 첨단시스템 적용

‘서가원 김밥’ 전 메뉴 주문, 제조시간 알려주는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 눈길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오색만찬(대표 남재우)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김밥’은 전 메뉴는 주문, 제조시간을 고객에게 알려주는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을 도입하여 눈길을 끈다. 매장에서 포장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조리 후 제조 라벨을 붙여 준다.

경영 철학에 맞게 ‘서가원 김밥’은 당일 구매한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모든 음식의 후레쉬함을 더했고 당근의 경우 당일 사용분을 채쳐서 기름에 볶지 않고 뜨거운 물에 데쳐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김밥 프랜차이즈 최초 ‘신이 내린 곡물’로 잘 알려진 수퍼푸드 ‘아마란스’를 사용해 밥을 지어 고객의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

‘서가원김밥’은 라페스타점과 주엽점, 백석역점, 마두역점, 화정점 등, 일산 직영점만 5곳을 유치해 운영하면서 단기간에 투자비용을 회수한 프랜차이즈다. 특화된 물류서비스와 신선하고 검증된 재료수급을 통한 건강한 메뉴 공급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먼저 인정을 받았으며, 안정적이면서도 성공적인 수익창출로 프랜차이즈 유망 아이템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서가원 김밥’ 전 메뉴 주문, 제조시간 알려주는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 눈길

(주)오색만찬은 모든 식자재 물류 유통을 외주 업체가 아닌 본사에서 직접 수급하여 각 가맹점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좋은 식자재 공급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광고비의 경우 전액을 가맹본사에서 부담하며 도덕적이고 합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서가원 김밥 관계자는 “가맹점 매출 증대 및 수익 증대”를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맹점의 복지와 운영 개선 등을 통해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시스템을 적용해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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