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일)
사진제공=바른본병원
사진제공=바른본병원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광진구 관절·척추 바른본병원(병원장 안형권)이 복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지역 주민에 다양한 복날 음식으로 구성된 보양식 박스 100박스를 기증했다.

7월 26일 중복 당일, 바른본병원은 군자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10주년 바른본과 특별한 여름, 2022 바른본병원 바른복데이 전달식’을 통해 삼계탕, 추어탕, 전복죽, 영양밥, 두유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 박스를 총 100박스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한 보양식 박스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재가 어르신과 지역 주민에게 전달되었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은 “이번 복날 맞이 보양식 박스 나눔을 통해 관내 재가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본병원은 2011년 개원 이후 꾸준한 나눔과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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