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일)
서가원김밥, 하반기 겨냥 신메뉴 4종 출시 봇물
한 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취급하는 외식 브랜드는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에 도움을 준다.

프리미엄 김밥프랜차이즈 브랜드 ‘서가원김밥’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고려해 신 메뉴 ‘수제등심카츠’, ‘돈마호크덮밥’, '포두부롤', 매콤알새우덮밥'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콤알새우덮밥'은 훈연향 가득한 특제소스와 통통한 알새우의 조화가 일품이다. '돈마호크덮밥'은 브라운소스로 국내산 등심을 아낌없이 가득 넣어 고급레스토랑에서나 먹을수 있는 메뉴이다.

'포두부롤'은 국내산 100% 대두로 만든 최고급영양식 메뉴로 에멘탈치즈소스와 스리랏차소스를 곁들여 먹는 가정식 최고급메뉴로 칼로리면에서도 174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 메뉴는 2023년 8월초부터 서가원김밥 직영점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돼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가원김밥, 하반기 겨냥 신메뉴 4종 출시 봇물

서가원김밥 가맹본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어디서도 맛보지 못했던 새롭지만 한번 맛보면 고객님들의 최애 음식으로 등극할 수 있을만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메뉴 개발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서가원김밥은 전 메뉴는 주문, 제조시간을 고객에게 알려주는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하고있다. 매장에서 포장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조리 후 제조 라벨을 붙여 준다.

한편,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전개하는 서가원김밥은 아웃소싱이 아닌 전국 유통망을 직접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김밥창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직영점만 4개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내실이 단단하고 튼튼한 것이 강점이다.

또 정년퇴직이 없는 회사로 알려진 ㈜오색만찬은 깨끗한 경영과 가맹점 운영 노하우전수로 수익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20여년동안 가맹분쟁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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