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코레일유통물류는 2013년부터 개인 슈퍼마켓과 독립형 편의점 등 소상공인의 상품 조달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해 '상생물류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현재 전국 2,200여 개 회원점에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이러한 회원점들이 실제로 어떤 점에서 만족하고 무엇을 아쉬워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올해 7월 약 500명, 10월 약 600명의 회원점을 대상으로 두 차례 이뤄졌다.
조사 결과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은 배송 서비스였다. 오전 9시 이전에 발주한 상온과 저온 상품을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는 점이 특히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온라인 문의와 상담 콜센터 등 상시 고객응대 서비스, 발주 시스템, 상품 구성 순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회사는 배송 현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BEST 친절 배송사원’ 선정 규모를 과거보다 넓히고, 선정된 사원에게 응원과 격려품을 전달하며 현장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회원점들은 가격과 발주 부담 측면에서도 상생물류의 장점을 체감하고 있다. 한 지방 슈퍼마켓 회원점은 다른 도매 사이트보다 상품 가격이 저렴하고, 최소 발주금액도 상온 13만 원, 저온 4만 원으로 낮아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작은 매장일수록 한 번의 발주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조건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