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팟, 세라믹 후라이팬 출시

[글로벌에듀 나영선 기자] 영국 이유식 맞춤냄비로 유명한 릴리팟(Lillypot)에서 눌어 붙지 않고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 후라이팬을 출시했다.

앨리앤코 관계자는 릴리팟 세라믹 미니 후라이팬은 NON-STICK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2중 세라믹 코팅 후라이팬으로 환경호르몬이 발생되지 않아 유해성 논란이 없는 안전한 친환경 프라이팬 이라고 밝혔다.

릴리팟 세라믹 코팅 스텐 후라이팬은 통 3중 구조로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18-10을 사용하였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사이에 알루미늄이 들어가 있어 열 전도율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음식물을 빠른 시간 내에 골고루 익혀주며 음식 본래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도록 유지시킬 수 있는 이유다.

또한 세라믹 코팅은 천연광물 세라믹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유해하지 않으며 중,약불에서도 조리가 쉽고 기름을 적게 둘러도 쉽게 눌어붙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코팅 표면은 스크래치에 강하며 후라이팬 내부에 나사가 돌출되지 않아 이물질이 끼지 않기 때문에 세척시 위생적이다.

열기구는 가스렌지와 인덕션, 전기렌지, 하이라이트, 전기오븐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조리는 쉬워지고 음식은 건강해지는 릴리팟 세라믹 후라이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이유베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영선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