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책과 그림을 접하며 여러 관점으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사의 언어적 상호작용에 대해 이해하고, 유아와 교사 간 친밀한 관계에 기초해야함을 공유할 수 있었다.
양축선 원장은“유대인의 교육이라고 알려진 하브루타는 방법보다는 정신에 중심을 두어야할 것이다. 유아의 생각을 존중하고 인정해줄 때 유아들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끊임없이 발산할 수 있을 것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