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당신과 함께 있으면 행복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페튜니아 모종을 나누어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직원들은 사무실 책상에서 모종을 직접 가꾸며, 정서 함양은 물론 일상속에서 청렴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김경호 원장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5개 부서를 방문하며, 갑질을 근절하고 지속적인 청렴 문화 확산 노력을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김경호 원장은 “청렴 화분 키우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직원들이 각자 청렴 다짐을 적은 화분을 키움으로써 청렴이 일상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정보원은 한 달 동안 잘 키워 가장 예쁘게 꽃피운 직원에게는 깜짝 선물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