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레이저 커팅 체험하기’과정과 중학생 대상‘인피니티 미러 제작하기’과정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6교, 중학교 6교의 총 12교 214명이 참여한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 교육 자료를 사전 제공하였고, 코로나-19에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각 학교마다 수송 버스도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학생들이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커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구현하고 다양한 도구와 기계를 체험함으로써 메이커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