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화)
오봉도시락, ‘단체주문 배달 서비스 확장’
[글로벌에듀 나영선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외식업계의 배달서비스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의 도시락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은 최근 단체 활동에 제공되는 도시락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오봉도시락은 전국 가맹점 단체도시락 주문률 상승 이슈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단체도시락 주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부담은 줄이면서 단체 주문을 더 활성화시켜 전국 가맹점 매출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오봉도시락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단체주문 문의가 폭주하다시피 이어지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 향상과 가맹점 지원을 위해 단체주문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추후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주)오색만찬이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오봉도시락은 2002년 설립 이후, 가맹점 매출과 수익 향상을 위해 끊임 없는 메뉴 개발과 클린 정책으로 실소비자와 창업자들에게 인정 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올라섰다.

특히 오봉도시락은 단체도시락 주문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유나이티드, F1그랑프리, 고양오리온스 프로농구단,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 등의 수많은 단체도시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호평을 받았다.

나영선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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