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위드주디 팀은 피츠인솔의 과학적인 보행 분석을 통한 데이터로 동아마라톤(=서울마라톤) 전에 보행/러닝 패턴 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부상 예측하여 방지할 수 있고, 개인의 런닝 패턴에 맞는 신발도 추천받을 수 있다.
타 맞춤인솔(맞춤깔창) 회사들은 정지 상태에서의 발바닥 압력을 기준으로 발을 본떠 맞춤인솔을 제작하지만, 피츠인솔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적 보행을 측정하여 맞춤 인솔을 제작한다. 특별한 점은 3D프린팅분야 글로벌 기업인 벨기에 Materialise사의 보행분석 의료기기 footscan®을 사용하여 개인의 보행/런닝 패턴을 풋스캔으로 측정한 후,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솔을 제작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훈련 량이 많은 세계적인 프로 운동선수들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을 16년간 보유했던 폴라 래드클리프 사용)이 부상 방지, 기록 상승 등을 목적으로 피츠인솔을 많이 착용한다.
5년동안 피츠인솔과 함께한 권은주 감독을 위해 피츠인솔은 서울마라톤 전에 ‘런위드주디’팀 전원에게 과학적인 정밀보행분석권을 제공했다. ‘런위드주디’팀은 피츠인솔의 보행분석권으로 서울 마라톤 전에 개인의 보행/런닝 패턴을 분석하여 리뷰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권은주 감독은 1997년 춘천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26분 12초를 기록하며, 21년간 한국 여자 마라톤 최고기록을 보유했다.
그녀는 은퇴 후에도 러닝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아마추어 러닝 클래스 ‘런위드주디’를 운영하며 지도자 로서의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