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Verdy)는 일본 스트리트 패션을 이끌어 나가는 대표 주자로 ‘웨이스티드 유스(Wasted Youth), ‘걸스 돈 크라이(Girl’s Don’t Cry)’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며 유니크한 아트 워크를 통해 두터운 매니아 팬층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베르디의 시그니처 캐릭터 ‘빅(Vick)’이 맥주 창고에 불시착한 ‘크래쉬 랜딩(Crash Landing)’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맥주 창고 곳곳에 숨어있는 빅(Vick)과 낙하산 오브젝트 등의 다채로운 아트워크를 통해 베르디 특유의 유쾌함이 담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하우스 도산에서는 팝업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며 특별히 제작된 ‘베르디 x 하우스 도산’ 굿즈와 ‘버드와이저 x 웨이스티드 유스’ 굿즈도 만나 볼 수 있다. 팝업 기념 굿즈는 팝업 기간 동안 3차례 드롭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팝업 오픈 당일(2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굿즈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사인회 이벤트가 진행되어 베르디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하우스 도산과 버드와이저, 베르디가 함께하여 예측할 수 없는 새로움과 다채로운 유쾌함이 결합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9월 2일부터 방문이 가능하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