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4’가 지난 13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언론 배급 시사회를 성료 했다. 10월 18일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 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른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언론과 평단 그리고 배급 관계자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채우며 ‘익스펜더블 4’ 언론 배급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상영 후 히네마크리틱 김형호 기자는 “슈퍼 히어로물 보다 더 재미있고 강렬한 리얼 액션의 진수를 보여 주는 액션 대작”이라고 평가했으며 브릿지경제 이희승 기자는 “왕년의 액션 스타라 욕하지 말라… 5편이 절로 기다려지는 베테랑 배우들의 티키타카란 이런 것”이라는 평가로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는 “이 형님들의 조합은 무조건 믿고 봐야한다”라고 전했고 강익모 평론가는 “원톱으로 나와도 흥행할 배우들 9명이 힘 합해 출연한 영화”라며 ‘익스펜더블 4’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콜라보 음원 ‘EXPEND4BLES(익스펜더블)’을 발표한 넉살은 “오랜만에 큰 웃음 행복했습니다. ‘점보쉬림프’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나?”라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평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으며 황석희 번역가는 “앞뒤 안 보고 끝까지 달리는 형님들의 한방”이라며 초강력 액션에 호평을 남겼다.

한편 지난 주말 CGV 강력 추천 영화와 잘 어울리는 찰떡궁합 메뉴를 매칭해 함께 제공하는 CGV 씨네드쉐프만의 스페셜 상영회인 무비 페어링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또한 이어졌다. “액션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스트레스 풀립니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 실감 나는 연기 너무 좋았어요” 등의 반응으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렇듯 언론 배급 시사회를 성료 하며 관객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 ‘익스펜더블 4’는 내일 10월 1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