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회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및 영통 청소년 문화의 집과 지역사회보호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난 6개월간 수원특례시 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150가구를 대상으로 키트 전달 봉사 및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교육 활동도 진행하였다.
지난 16일에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보호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2024년에는 경기도 곳곳에서의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송영채 회장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힘써준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봉사자 분들과 본부원, 연계 기관 담당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적 관계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한이 대표는 “하반기 활동은 경기지회의 첫 시작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어서 뜻깊었다. 경기지회에서 함께하며 나눠주셨던 따뜻한 마음들이 꾸준히 이어져 앞으로 세상 곳곳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정 부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