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테스트는 직원들이 일과 쉼 속에서 생활의 균형을 찾고, 동료 간 소통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새로운 시작 그리고 설날, 다시 봄(春)’을 주제로 총 68점의 작품을 응모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들 작품 중 최종 선정된 12점의 작품을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의 인기투표를 통해 다득표 순으로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을 선정한 후 시상할 예정이다.
또, 참여인원 및 작품을 최다 출품한 부서에도 ‘다품상’을 수여한다.
이인숙 서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한다”며 “이를 통해 직원 상호 간 공감을 유도하고,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