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복공감학교는 해운대교육지원청 관내 부산다행복학교 8개교의 우수사례를 도입, 운영하는 학교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다행복공감학교를 공모해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2개교 등 모두 6개교를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강동초등학교, 민락초등학교, 운봉초등학교, 해림초등학교반송여자중학교, 센텀중학교 등이다.
이들 학교는 민주적 학교문화 확산,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창의적 교육과정 편성․운영, 윤리적 생활공동체 운영 등 과제 중 한 가지를 선정해 수행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행복공감학교는 학교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행복학교의 창의적인 교육과정과 배움 중심의 수업활동 등 우수사례들을 점진적으로 확산·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