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메이커 데이’는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체험 프로그램으로써 부산형 메이커 교육을 홍보하고, 메이커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EL와이어 공예, 아트 페인팅 접시 만들기, 타일 공예 프로그램 등 모두가 함께하는 체험마당으로 펼쳐진다.
또한 야외와 갤러리에서 메이커 체험부스, 특강, 핸드메이드 작가 작품 전시 등을 진행한다.
부산창의융합교육원은 ‘토요메이커 데이’를 오는 12월까지 매주 3째주 토요일 6차례에 걸쳐 새로운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여 만들고 성장하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