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월)
중기부 로고.[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 로고.[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소상공인의 경영혁신과 창의적 경영개선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경영안정 컨설팅' 사업과 신규로 추진되는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사업 2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영안정 컨설팅 사업은 경영, 브랜드·디자인, 법률, 기술, 디지털 전환, 지식재산권 등 해당 분야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올해 3,200건 정도 지원한다.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사업은 창의적인 경영개선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이 건실한 기업가로 성장하도록 컨설팅과 바우처를 제공하는 것으로 1,600건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편집국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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