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작진은 청춘들을 여행지가 아닌 SBS 방송사에 소집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청춘들은 '불타는 청춘' 회의실 한편을 가득 채운 의문의 메모지들을 보고 궁금해했다.
시청자가 보고 싶은 첫 번째 친구는 탤런트 조용원이다.
1981년 미스 롯데 인기상을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을 한 조용원은 대표작 '열아홉의 가을', '불타는 신록'등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국의 소피마르소로 불리며 청순한 매력을 뽐낸 조용원은 수많은 광고에도 출연을 했다.
조용원의 사진을 보던 최성국은 "보고 있으니 정말 빠져든다"며 감탄했다.
조용원은 1967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100% 리얼 상황으로 진행되는 촬영에 청춘들은 시작부터 난항에 부딪히며 급기야 촬영 중단의 위기까지 겪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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