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일)
사진=오봉도시락 신 메뉴 '왕스팸마요, 스팸마요, 스팸김치볶음밥'
사진=오봉도시락 신 메뉴 '왕스팸마요, 스팸마요, 스팸김치볶음밥'
[글로벌에픽 나영선 기자]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운영하는 도시락창업 전문점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이 신 메뉴로 '왕스팸마요, 스팸마요, 스팸김치볶음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는 혼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메뉴다. 한입크기의 담백한 스팸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 메뉴는 직영점 소비자들을 먼저 만나며, 이후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가맹본부 측은 이번 신 메뉴 역시 전국 가맹점 매출 향상에 뚜렷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업체 관계자는 “학생과 직장인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봉도시락은 수년 전부터 국민 건강프로젝트의 일환인 ‘전 메뉴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도시락전문점의 판매 도시락 중 최저 나트륨을 기록한 건강한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다. 덕분에 국내외 각종 행사의 단체도시락 주문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오색만찬은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알려져 있는 기업으로 코로나19 관련 전국 가맹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및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